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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중인 다솜이 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간 낚시 혹은 5시 내고향에 어울리는(?)사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다솜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얼굴을 가려도 작은 얼굴과 인형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다솜이 출연하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로, 여성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이다. 방송은 SBS 토 오후 8시45분.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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