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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탐정스' 허은정, 존재감 높이고 궁금증 더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악동탐정스' 허은정, 존재감 높이고 궁금증 더했다 [사진제공=악동탐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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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악동탐정스(극본/연출 박선재, 제작지원 미래엔)’ 허은정의 정체는 끝내 미궁속으로 빠졌다.

28일 공개 된 ‘악동탐정스’의 ‘황제지보 도난사건’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설오성(안형섭), 표한음(유선호), 옥진경(김남주)을 오랜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듯한 발언으로 옥새 절도 여부와 더불어 자신의 정체에 끊임없는 궁금증을 던졌던 장윤지(허은정)가, 오성과 한음을 이용해 옥새를 손에 넣고 기뻐할 새도 없이 진경에게 체포됐다.


허은정은 옥새를 훔친 범인으로 의심 받음과 동시에, 과거 오성과 한음이 부모님을 잃게 된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드라마 스토리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핵심 인물 장윤지로 등장해 존재감을 높였다.

허은정은 김남주, 안형섭, 유선호와의 찰떡 호흡은 물론 캐릭터를 살리는 개성 있는 연기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며 활약,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웹드라마 ‘악동탐정스’는 어릴 적 부모를 잃은 천방지축 고교탐정과 둘의 실질적인 보호자 여형사가 부모님의 실종과 관련된 어둠의 재단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학원탐정물로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돼 큰 사랑을 받았다.





유지윤 기자 yoozi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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