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실종 여성, "자살이냐" vs "타살이냐"…공개된 CCTV 사진보니

사진=YTN 캡처

안동 실종 여성이 나흘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를 두고 자살이냐 타살이냐 등 치열한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안동 실종 여성 A씨는 28일 오후 2시31분께 경북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 시신을 부검해 사망 원인을 밝힐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현재까지 범죄 연관성을 찾을 수 있는 상처 등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CCTV에서 안동탈춤축제장 옆 굴다리 부근에 혼자 있는 안동 실종 여성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CCTV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사망 배경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khy5**** 자살은 아닌듯요 마지막 모습이 밝아 보여요”,“kumi**** 살인에 무게가 실리지 실족사??? 누가 떠민거 아니야????” “akzm**** 자살맞는듯 싶네요 명복을 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