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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017 맛의 거리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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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1일 ‘능마루 맛의 거리’, 18일 ‘자양동 양꼬치 거리‘, 26일 ’건대 맛의 거리‘에서 공연, 장기자랑, 중국 음식 시식행사 등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곱창으로 유명한 ‘능동 능마루 거리’, 중국 향신료와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가득한 이색거리인 ‘자양동 양꼬치 거리’, 서울의 대표 젊음의 거리로 유명한 ‘건대 맛의 거리’


다채로운 맛의 거리로 유명한 광진구(구청장 김기동)에서 10월 11일부터 시작해 26일까지 3대 음식문화특화거리에서 '2017맛의 거리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광진구가 가진 지역별 특성을 살린 음식문화 특화거리 축제가 세계인이 찾는 맛의 거리로 거듭남으로써 음식문화공동체로 네트워크와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11일 능마루 맛의 거리 축제에 이어 18일 자양동 양꼬치 거리 축제, 26일 건대입구 맛의 거리 축제 순으로 열린다.

가장 먼저 열리는‘능마루 맛의 거리 축제'는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군자역 능동로 36길 먹자골목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지역출신가수공연이 펼쳐진다.


또 공연장 주변 양 도로에서는 곱창, 갈비 등 능마루 대표음식을 시식해 보는 행사도 함께 진행해 주민들에게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1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자양동 양꼬치거리’일대에서는 중국동포가수 초청공연과 장기자랑 및 우리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중국이색음식 무료 시식 ? 시음행사도 같이 펼쳐진다.

광진구 ‘2017 맛의 거리 축제’ 열어 자양동 양꼬치거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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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마지막날인 26일에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2호선 건대입구역 2번 출구 인근 청춘뜨락 앞 특설무대에서‘건대 맛의 거리 축제’가 열린다.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골목길 콘서트의 버스킹 공연과 전통타악예술단 울력, 퓨전국악그룹 더늠, 공연단 벚꽃필 등 지역문화 예술팀 공연과 더불어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플래시몹, 장기자랑, 프리마켓 등 다양한 길거리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능마루 모범택시운전자, 양꼬치 자율방범대, 건대 맛의 거리 안전요원 등이 자체적으로 조를 편성, 구청 직원과 함께 안전을 위해 수시로 야간 순찰을 하고, 행사 당일에는 3시부터 9시까지 6시간 동안 축제가 열리는 거리는 차없는 거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민화합의 길을 열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중국동포번영회는 지난 4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동네 독거어르신 100명을 초청해 중국이색음식을 대접했다.


또 축제일인 18일에는 복만루 음식점에서 자양4동에 소재한 새날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명을 초청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깊어가는 가을, 놀거리 ? 볼거리 ? 먹거리 ? 즐길거리가 풍성한 맛의 거리 축제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맛과 전통을 자랑하는 맛의 거리가 위생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의 대표 먹거리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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