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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실종 여성, 실종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남자친구 집 근처서 마지막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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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실종 여성, 실종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남자친구 집 근처서 마지막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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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수빈 기자]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집을 나섰던 20대 여성 A씨가 실종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안동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1분께 경북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에 A씨가 사망한 것을 발견한 시민이 이를 신고했다.


한 매체는 앞서 A씨가 24일 새벽 경북 안동시 강변 탈춤축제장 옆 굴다리 밑에서 사라졌다고 전했다. 이어 A씨가 이날 남자친구가 일하는 카페에 들른 뒤 남자친구 집에 함께 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A씨의 실종을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A씨의 언니는 “경찰에 신고해 CCTV를 확인하고 휴대폰 위치 추적을 한 결과 남자친구 집 근처인 탈춤축제장 부근에서 동생이 마지막으로 포착됐다”고 말했다.




문수빈 기자 soobin_2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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