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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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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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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28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3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중점관리대상 자원의 효율적인 지정, 관리로 동원 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최상의 동원태세 유지 및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군부대 관계자 및 군 동원자원관리 업무 담담자와 충무계획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충무계획 미비사항 보완, 인력·물적 자원 동원태세, 사태 발생시 동원 절차, 유관기관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군은 이날 행사에서 도출된 내용들을 내년도 충무계획에 반영하는 등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 관리체계 강화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정영성 안전건설과장은 “현재 남북관계의 긴장감이 높아 비상사태 발생 시 동원업무 숙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국가 비상사태 시 신속하고 완벽한 자원동원으로 군사 작전지원과 국민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평시 빈틈없는 중점자원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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