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국내 42개 중소·중견기업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이하 G-PASS기업)’ 명단에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조달청은 2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이들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향후 5년~8년 간 해외전시회 참가, 바이어 상담 등을 통한 해외 네트워크 형성과 온라인 홍보, 해외정부조달 입찰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G-PASS기업은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국내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한 중소·중견기업이다.
현재까지 G-PASS기업으로 지정된 기업 수는 총 341개로 G-PASS기업 지정 제도가 도입된 2013년 95개에서 2014년 200개, 2015년 266개 등으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이날 지정된 G-PASS기업에는 정부조달 우수제품 지정 20개 기업이 포함됐다. 이중에는 지난 2015년 페루 정부에 고속단정을 184만달러에 수출한 ㈜보고, 사무용의자로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새싹기업 미동체어가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우리 중소기업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국내 조달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조달시장으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며 “조달청은 보다 많은 조달기업이 해외에서 판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게 예산지원 폭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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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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