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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29일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문화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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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주민 인식 확산과 생산품 판로 지원을 위해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구청 광장에서 ‘2017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오며가며 문화장터’를 개최한다.


이날 장터에는 우리 지역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6개 업체가 참여하며 기업의 생산품 홍보를 위해 각종 수공예품 및 생활소품, 자연을 생각한 친환경 유기농 먹거리 등 다양하고 질 좋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들을 전시·판매한다.


또 가죽 책갈피 만들기, 우드팽이 스피너, 톡톡블럭 등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과 함께 사회적경제 관련 퀴즈대회, 풍선 및 씨앗연필 나눠주기 등 이벤트 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공익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북구에는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 형태의 사회적 기업 221개가 운영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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