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재능교육은 사내 스스로봉사단을 통해 '추석 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날 서울 혜화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 40가구와 대한사회복지회의 미혼모가정 60가구에 추석선물세트를 기부했다.
혜화동주민센터와는 2007년부터 소득하위 가구와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물품지원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능교육 스스로봉사단 관계자는 "혜화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 후원과 문화 체험 등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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