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동욱, 홍준표와 설전한 하태경에 “살기 위한 몸부림 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신동욱, 홍준표와 설전한 하태경에 “살기 위한 몸부림 꼴” 27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설전을 벌인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을 비판했다. /사진= 신동욱 총재 트위터
AD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설전을 벌인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 을 향해 “살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비판했다.

27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 “홍준표 하태경 설전, 홍준표에겐 짖어 대는 꼴이고 문재인에겐 알랑방귀 꼴이고 김정은에겐 꿀 먹은 벙어리 꼴이다”라고 하 의원을 지적했다.


이어 “주사파의 살기 위한 몸부림 꼴이고 배신의 자화상 꼴이다”라며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배신의 귀재 꼴이고 한 번 속지 두 번 속지 말자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26일 하 의원은 청와대 영수회담에 불참하는 홍 대표에게 “지금 대한민국에는 두 명의 적이 있다”며 “외부의 적은 김정은이고 내부의 적은 홍준표 대표”라고 비판했다.


이에 홍 대표는 하 의원에게 “어떻게 의원이 됐는지 궁금하다”며 “좌파에게 배신자로 비난받고 우파에서는 몰염치한 배신자로 비난받는다면 이제 갈 곳이 없을 텐데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