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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지석 프로그래머에게 보관문화훈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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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지석 프로그래머에게 보관문화훈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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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한 고(故) 김지석 전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수석프로그래머)에게 보관문화훈장을 추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기여해온 공로를 높이 평가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창설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김 전 부집행위원장은 이후 20년 이상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 등으로 활동했다. 한국 영화와 한국 영화감독들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도 아까지 않았다. 정부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열리는 추모 행사(10월15일 오후 5시, 해운대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유족에게 훈장을 전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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