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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나윤선, 평창올림픽 성공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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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11월3일~5일 '프라이드 오브 코리아' 개최

조수미·나윤선, 평창올림픽 성공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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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음악인들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00일을 앞두고 한 무대에 오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오는 11월3일~5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과 롯데콘서트홀에서 하는 '프라이드 오브 코리아(Pride of Korea)'다. 성악가 조수미,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모여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평창올림픽 음악감독인 원일, 이병우, 양방언 등도 참여해 평창에서 울려 퍼질 선율을 엿들을 수 있다. 공연 개막일(예스24라이브홀)에는 평창을 주제로 한 영상을 배경으로 원일이 전통음악을 현대화한 국악콘서트를 선보인다. 11월4일(예스24라이브홀)에는 이병우가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음악, 양방언이 동서양을 아우르는 독창적인 음악을 각각 전한다. 다음날(롯데콘서트홀)에는 조수미, 나윤선 등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들이 총출동한다. 입장권은 오는 26일부터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석 1만원이며, 1인당 4매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각 예매처 누리집과 평창문화올림픽 공식 블로그.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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