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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사이트에 대해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텀블러’는 미국 야후사가 운영하는 개인 블로그로 음란물이 게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텀블러’는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이메일 주소와 나이만 작성하면 계정이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이 매체에 인터뷰를 진행한 한 청소년은 “요즘 들어 애들한테 조금씩 조금씩 (알려져서) 반에서 절반 정도, 1/3 정도는 다 알죠”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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