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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는 왜 '킹스맨:골든서클'에 열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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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는 왜 '킹스맨:골든서클'에 열광할까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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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골든 서클'의 독주가 예상된다. 개봉을 이틀 남겨둔 현재 70%에 육박하는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골든 서클'은 현재(오전 11시) 66.2%의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앞세 개봉한 북미는 물론, 영국, 러시아, 타이완, 오스트레일리아, 말레이시아, 독일, 홍콩, 인도, 스페인, 태국 등 주요 55개국에서 박스오피스 정상과 함께 수익 1억불이란 흥행 기록을 세웠다.


전세계는 왜 '킹스맨2'에 열광하고 있는 걸까. 전편의 스타일리시한 액션, B급 유머, 콜린 퍼스와 테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전편의 멤버들과 줄리안 무어, 체닝 테이텀, 할리 베리, 그리고 신스틸러 엘튼 존까지 가세해 연기력으로 이견이 없는 배우들이 시너지를 냈다.


뿐만 아니라 영국, 스웨덴, 미국, 이탈리아, 캄보디아 등 로케이션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더했다. 설원의 전경과 고공 비행, 폭발 장면까지 한층 더 커진 스케일이 오감을 자극한다. 청소년관람불가로 잔인한 신들이 있지만 '킹스맨:골든서클' 특유의 경쾌함과 맛물려 희석시킨다.


액션 연기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1편에서 에그시의 고군분투 성장과 노련한 해리의 액션연기가 돋보였다면 2편에서는 돌아온 해리와 에그시의 협연 액션신이 삽입됐다. 성장담에 이은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는 스토리 라인에 액션연기까지 탄탄해진 셈. 사실 '킹스맨2'에 등장하는 모든 액션신이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튜 본 감독이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돋보인다.


아시아 중 유일하게 한국에 내한해 1편에 대한 성공과 '킹스맨:골든 서클'의 대한 기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 배우들 덕분에 열기는 한층 더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킹스맨:골든 서클'가 넘어야 할 산은 경쟁작인 아닌,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다. 지금과 같은 열기는 전편의 화제성을 충분히 뛰어넘었다. 스코어도 뛰어넘을 수 있을지 27일, 레이스가 시작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유지윤 기자 yoozi44@gmail.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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