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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승마힐링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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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한국마사회는 23일 서울 '위니월드’에서 '2017 승마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2016년 과천점과 원당점에서 적립된 재활승마, 힐링승마 강습료와 렛츠런재단 기부금으로 행사 비용을 마련했다.

마사회는 '말 끌어보기’, ‘승마체험’, ‘편자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스틱 호스 달리기’, ‘가족과 함께하는 마차끌기’, ‘말춤 콘테스트’, ‘로데오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페이스페인팅, 풍선만들기,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약 300여명이 모인 이번행사는 렛츠런 승마힐링센터와 렛츠런 재단이 정부3.0의 소통과 협업의 가치에 기반하여 공동으로 주관하고 주최했다.


렛츠런 승마힐링센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작년 강습금액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한국마사회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승마힐링센터의 나눔 정신에 입각한 사업 취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렛츠런 승마힐링센터는 재활 승마(장애아동 대상), 힐링 승마(위기 청소년 대상) 강습을 학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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