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세월호 안에서 3년 만에 수습된 단원고 조은화·허다윤 양 유골이 서울로 옮겨진 2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별식에서 시민들의 추모의 마음이 담긴 포스트잇이 게시판에 부착돼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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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7.09.24 10:43
[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세월호 안에서 3년 만에 수습된 단원고 조은화·허다윤 양 유골이 서울로 옮겨진 2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별식에서 시민들의 추모의 마음이 담긴 포스트잇이 게시판에 부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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