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차주혁, 마약 혐의에도 여유롭던 모습 "한판 붙든지"...'감형호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차주혁, 마약 혐의에도 여유롭던 모습  "한판 붙든지"...'감형호소?'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차주혁
AD


그룹 남녀공학 출신 차주혁이 음주운전 및 마약 혐의로 법정 구속된 후 감형을 호소한 가운데 과거 지금과는 다소 상반된 그의 행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다.

지난 4월 차주역은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에 엑스터시와 대마 등 마약을 사들이고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추가기소됐다. 앞서 차주혁은 지난달 24일 대마 혐의로 기소된 상태인 것.


하지만 차주혁의 일상엔 아무런 변화가 없다. 운동이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SNS상에 공개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며 사진을 공개했다.

심지어 추가 기소 소식이 전해지기 하루 전인 23일에도 차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킥복싱에 열중하는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차주혁은 해당 영상과 함께 "괜찮은 여자는 남자가 있다. 괜찮은 남자는 운동을한다. 맘에 안 들면 한판 붙든지"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최근 지인들과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 수영장에서 맥주를 마시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자신의 생활에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다는 것을 과시했다.


차주혁은 지난달 24일 첫 기소 소식이 전해진 뒤 방탕한 사생활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지자 SNS 계정을 잠시 삭제한 바 있다.


한편 재판부는 양 측의 입장을 정리해 28일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