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아 근황, “뭘 봐 시바견아. 니 간식 내꺼야”

문현아와 하쿠 / 사진=문현아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문현아가 시바종인 반려견 하쿠와 함께 찍은 익살스러운 사진을 공개했다.

문현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바견 #하쿠 #불편해 해시태그와 함께 반려견 하쿠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문현아는 강아지 간식을 손에 든 채 반려견 하쿠를 훔쳐보고 있다. 하쿠는 견주 문현아가 간식을 주기를 바라는 애절한 뒷모습으로 네티즌의 심장을 폭행했다. 하쿠는 잘 구워진 식빵 뒤태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문현아는 그런 하쿠를 요염하게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뒷모숩 고양인줄 알아쎀ㅋㅋㅋㅋㅋㅋ넘 귀엽다” “옆모습도 너무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 아름다워요” “하쿠가 저렇게 얌전하다니,,,” “혼자 머거...?” “앜ㅋㅋㅋ뒷태봨ㅋㅋㅋㅋㄱㅋ” “눈빛봨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하쿠 간식 언니가 훔쳐 먹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