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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개인 매도에 650선 위기…나흘째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장 초반 코스닥지수의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약보합세로 출발했으나 개장 30분 만에 하락률이 1%를 넘어섰다.


22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42포인트(1.27%) 내린 652.69에 거래 중이다. 나흘째 이어지는 하락세다.

이 시각 개인은 5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억원, 13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출판·매체복제(0.56%)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내림세다. 특히 인터넷(-2.44%), 디지털컨텐츠(-1.37%), 소프트웨어(-1.66%), 통신장비(-2.01%), IT부품(-1.5%), 컴퓨터서비스(-1.66%), 비금속(-2.73%), 제약(-2.03%) 등의 하락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각각 3% 이상 하락 중이다. 메디톡스(-2.17%), 휴젤(-2.44%), 포스코컴텍(-3.72%), 바이로메드(-1.02%) 등도 하락세다.


반면 로엔(2.32%), SK머티리얼즈(0.81%), 컴투스(1.9%) 등은 상승 중이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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