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동건·박형식 변호사 됐다…미국드라마 '슈츠' 리메이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장동건·박형식 변호사 됐다…미국드라마 '슈츠' 리메이크 장동건 박형식 / 사진제공 = SM C&C, UAA
AD



[아시아경제 씨쓰루 최영아 기자] 배우 장동건과 박형식이 드라마에서 만난다.

22일 드라마 '슈츠(suits)' 측은 "장동건, 박형식을 남남 주인공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장동건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신사의 품격' 이후 5년 만이다.


'슈츠(suits)'는 현재 미국에서 7번째 시즌이 방영되고 있는 인기 시리즈로,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는 작품이다.

극중 장동건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경서(최변)' 역을 맡았다. '7년의 밤', '창궐' 등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장동건이 '슈츠'를 통해 드라마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할 지 주목된다.


'최경서'의 선택을 받아 로펌에 입성한 '고연우(고변)' 역은 '화랑', '힘센여자 도봉순'으로 주목 받으며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박형식이 연기한다. 괴물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신입 변호사로 변신, 장동건과의 브로맨스가 기대된다.


김정민 작가와 '추리의 여왕' 김진우 감독이 뭉친 '슈트'는 내년 상반기 KBS 2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최영아 기자 cy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