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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2' 태런 에저튼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은 한국에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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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2' 태런 에저튼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은 한국에 있는 것 같다" 태런 에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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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킹스맨: 골든 서클’(이하 킹스맨2)에 출연한 배우 태런 에저튼이 한국의 ‘치맥’ 문화를 언급했다.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2’(매튜 본 감독)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킹스맨 핵심 멤버인 해리 하트를 연기한 콜린 퍼스, 탁월한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에서 완벽한 젠틀맨 스파이로 거듭난 에그시 언윈 역의 태런 에저튼, 에그시를 훌륭한 스파이로 키워낸 훈련교관이자 킹스맨의 브레인 멀린 역의 마크 스트롱이 참석했다.

앞서 영화 ‘독수리 에디’(덱스터 플레처 감독)로 내한한 이후 두 번째 내한인 태런 에저튼은 “한국에서 치킨과 맥주, 일명 ‘치맥’을 경험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세계 최고의 프라이드 치킨은 한국에 있는 것 같다”고 한국의 ‘치맥’을 극찬했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속편이다. 이번 영화에서는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의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해서 미국의 형제 스파이 조직인 ‘스테이츠맨’과 함께 작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려진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27일 개봉 예정이다.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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