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최귀화가 배우 윤계상과 동갑이라고 고백해 컬투를 놀라게 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컬투쇼’에는 영화 ‘범죄도시’의 배우 마동석, 윤계상, 최귀하가 출연했다.
이날 최귀화와 윤계상이 동갑이라는 소식에 DJ들은 최귀화에 “뭘 어떻게 한 거냐”고 물었고 최귀화는 “원래도 이렇게 생겼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동석도 “(최귀하가) 저보다 7살 동생이지만, 다음 날 보면 가끔 존댓말이 나올 때가 있다”며 묵직한 팩트폭격을 날렸다.
컬투는 이날 “최귀화가 우리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은 적 있다”고 깜짝 발표했다.
최귀하는 이를 설명하며 “제목은 기막힌 타이밍이었다. 내용은 버스 정류장에 마을버스가 왔는데 승용차가 서 있다가 버스를 박았다. 알고 보니 운전사가 방귀를 뀌다가 브레이크를 놓친 거였다”고 말했다.
한편 세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 ‘범죄도시’는 오는 10월3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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