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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마동석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영화 ‘함정’ 속 베드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함정’은 5년째 아이가 없는 부부 준식(조한선)과 소연(김민경)이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던 중 한 식당 주인 성철(마동석)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그는 “‘결혼전야’에서도 베드신이 나왔지만 코미디라 부각이 안 된 것 같다”라며 “사람들이 내 애플힙을 봤을 것이다. 한껏 엉덩이가 솟아있더라. 엉덩이만큼은 조한선보다 자신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마동석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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