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상장 폐지되는 중국원양자원이 정리매매 나흘째인 21일 반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1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일보다 30.08% 오른 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를 상장폐지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사유는 '감사의견 거절'이다. 주식수는 보통주 9785만9639주다.
중국원양자원은 26일까지 정리매매 기간을 거쳐 27일 상장폐지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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