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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김복동 할머니가 20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30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를 촉구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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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7.09.20 12:50
[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김복동 할머니가 20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30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를 촉구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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