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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고(故) 김광석의 외동딸 서연 씨가 10년 전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고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김광석의 딸 서연 씨는 지난 10년간 실종상태였다가 2007년 17세에 나이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특히 이 매체는 서연 씨가 사망 당시 모친 서해순 씨와 갈등이 있었으며 서해순 씨가 최근까지 지인에게 “서연이가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서연 씨는 김광석의 음악 저작권을 물려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서해순 씨는 남편 김광석 사망에 주요 혐의자로 지목을 받고 있으며 현재 잠적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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