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SK하이닉스가 20일 반등했다.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0.51% 오른 7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주가가 하락 마감했지만,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해 다시 상승 분위기를 유지 중이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 대해 3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와 내년도 성장세를 감안할 때 주가 상승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했다.
3분기 실적으로는 매출액 8조4000억원, 영업이익 3조9000억원을 예상했고, 4분기는 매출액 9조2000억원, 영업이익 4조5000억원을 제시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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