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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아르곤' 김주혁, 알고보니 '금사빠'?…"작품마다 사랑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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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아르곤' 김주혁, 알고보니 '금사빠'?…"작품마다 사랑에 빠져" 김주혁 /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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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아르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주혁이 언급한 결혼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주혁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김주혁은 결혼 질문에 "나처럼 노총각 배우들은 결혼하기도 힘든 것 같아요. 작품 할 때마다 새로운 여배우랑 사랑을 하면 그 감정에 만족을 하니까 진짜 연애를 미루게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주혁은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에서HBC 간판 앵커이자 아르곤의 수장 김백진 역을 맡았다. 김주혁은 팩트를 중시하는 냉철한 앵커 캐릭터는 물론, 팀원들의 마음을 보듬을 줄 아는 인간적인 매력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내 호평을 얻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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