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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 공간정보 ‘항공사진’으로 생동감 있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충남지역의 지형·지물 정보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항공사진(정사영상) 서비스가 이달 20일부터 제공된다.


충남도는 현재 운영 중인 ‘공간정보포털’, ‘모바일 공간정보 시스템’,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 등 3종에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탑재·중첩시켜 토지의 위치와 이용현황, 공시지가 등 토지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가 제공할 공간정보포털은 기존의 보안취약성을 개선하고 로드뷰 기능과 통합기능검색, 시계열 다분면 항공사진 제공 등의 기능고도화로 편리성과 작업 능률성을 향상시켰다는 데 장점이 있다.


앞서 도는 지형·지물의 변화가 반영된 지역 공간(영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촬영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항공사진을 적용하는 작업을 마무리 했다.

이를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향상하고 도민에게 최신의 공간정보 제공으로 알권리 충족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간정보포털은 충남넷 홈페이지 내 ‘공간정보포털’을 클릭 또는 인터넷 주소창에 공간정보포털을 입력해 접속하면 된다. 또 모바일 공간정보시스템은 충남도 앱에서 전체메뉴보기-생활-공간정보를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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