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맞이 주방용품 브랜드 행사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홈플러스가 추석을 앞두고 주방용품 브랜드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내달 2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에서 테팔, 해피콜, 풍년, 락앤락, 글라스락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브랜드별로 최대 20% 할인 또는 행사가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테팔 인덕션 겸용 프라이팬 및 냄비 7종을 20% 할인해 2만원대부터 5만원대에 판매한다. 해피콜 인덕션 겸용 프라이팬과 냄비도 행사 상품에 한해 20% 할인, SK 매직 인덕션 레인지(1구)는 5만990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락앤락 햇쌀밥용기 1만개를 한정 특가로 9900원(4피스)에 선보인다. 풍년 블리스 플러스 세라믹 냄비는 1만2900원에, 테팔 리미티드 에디션 프라이팬 세트 2종은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2만2900원)

추석 명절 음식에 필요한 산적꽂이는 900원, 장미목 조리도구는 4900원, 대나무 덮개 채반는 8900원, 대나무 원형 채반(2피스)은 4900원에 선보인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