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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배우 서현진, 양세종 주연의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첫 방송부터 월화극 시청률 1위에 오르며 흥행 신호탄을 울렸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사랑의 온도’는 전국일일시청률 기준 1회 7.1%, 2회 8.0%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드라마인 MBC ‘왕은 사랑한다’ 시청률은 5.8%, 6.8%,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 시청률은 4.1%였다.
한편 서현진과 양세종이 주연을 맡은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만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이현수(서현진)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요리사 온정선(양세종), 두 사람의 사랑과 청춘을 그렸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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