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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남은 비과세 막차…인도펀드 추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6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의 가입 기한이 3개월 남짓 남은 상황에서 유안타증권은 19일 인도펀드가 유망하다고 밝혔다.


김후정 연구원은 "금융상품에 대한 과세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현재 투자 가능한 절세 상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현행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 혜택기간은 계좌 가입일로부터 10년간이나, 가입기한은 오는 12월 29일까지"라고 설명했다.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 중 설정 규모가 큰 펀드의 투자 대상을 살펴보면 베트남, 글로벌, 중국, 아시아, 인도 등이다.


김 연구원도 세제혜택 기간이 10년이므로 시간에 장기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인도주식형펀드를 추천했다.


그는 "인도는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8년을 제외하면 18년간 기업이익이 성장하고 있으며, 외국인직접투자(FDI) 규제를 완화하면서 외국인 투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비과세 주식형펀드의 가입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2~3개 펀드에 소액이라도 올해 안에 가입을 해 놓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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