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베지터블 오케스트라' 광고, 조회수 8500만건 돌파

▲LG전자 런던 베지터블 오케스트라 광고 영상. (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전자가 '런던 베지터블 오케스트라'와 협업해 만든 'LG 인버터 리니어 냉장고' 광고 영상 조회수가 8500만회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1분에 500회 가량 조회한 셈이다.

런던 베지터블 오케스트라는 당근에 구멍을 뚫어 피리로 활용하는 등 채소를 악기로 활용하는 오케스트라다. 이들 오케스트라는 정확한 음색, 동일한 음파를 내기 위해서는 신선한 채소를 매일 구입해야했는데 LG 인버터 리니어 냉장고에 보관한 경우 1주일간 같은 채소로 연주를 할 수 있었다. 채소를 1주일이나 보관해도 신선함을 유지해주는 LG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의 탁월한 성능 덕분에 굳이 매일 채소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한편 LG전자가 지난해 12월에 선보인 ‘광파오븐으로 도자기 굽기’ 동영상도 월 평균 조회수가 5백5십만 회에 이를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동영상은 세계적인 도예가 다니엘 레스가 전통 가마를 이용하지 않고 LG 광파오븐으로 도자기 굽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강력한 출력의 고주파를 구석구석 고르고 깊숙하게 전달해주는 LG 스마트 인버터 광파오븐의 섬세한 온도 조절 능력을 흥미롭게 전달했다.

한창희 LG전자 어플라이언스마케팅커뮤니케이션FD담당 상무는 "소비자들이 LG 생활가전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술을 소비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지속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