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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고객전용 임시주차장· 24시간 무료주차장 운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청과물 출하차량 시장 내 임시 대기장소 운영으로 출하차량 일시 집중 방지...시장 내 주차 ·교통 혼잡도 개선을 위해 공사 ·유통인 합동 교통근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락시장 이용 농수산물 출하 ·구매 고객 편의를 위한 '2017년 추석 주차 ·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


특별대책 기간은 9월17~10월2일(16일간)로 기간 중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해소와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내 채소2동 건설부지(옛 청과직판도로, 5톤차량 약 140대 수용)에 사과 ·배 출하차량 의무 대기 장소를 운영,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1일 133명을 투입, 시장 내 특별 교통근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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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사는 일반소비자의 농수산물 구매가 가장 많은 기간인 9월25~10월2일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을 추가 확보 ·운영, 10월3일 오전 6시30~10월6일 오전 6시30분 추석 휴장일 24시간 무료 주차장 운영을 할 계획이다.


박병준 공사 환경관리본부장은 “이번 주차?교통 특별 대책 시행으로 고객에게 더 편안하고 쾌적한 도매시장 이용환경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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