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가락시장이 10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추석 휴장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가락시장의 청과시장 중 과일부류는 10월3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7일 새벽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또 채소부류는 10월2일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6일 저녁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10월3일 아침 경매 이후 휴장했다가 10월8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건어부류는 10월2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0월8일 저녁 경매부터 재개된다.
김성수 공사 유통본부장은 "추석 휴장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유통인과의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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