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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여진의 소신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여진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꿈꾸는 세상은 대학 가든 안 가든 아무 문제 없는 세상. 꿈꾸는 "운동"은 어느 한 해, 단 한명도 대학에 지원 않는 것.(당황하겠지?) 지금은 당장 "물에 빠진 사람" 건지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무튼 등록금은 살인적으로 비싸니까"라고 반값 등록금을 지지하는 발언을 덧붙였다.
14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국정원 개혁위원회는 이미지 실추를 유도하기 위해 문성근 김여진 두 배우의 부적절한 관계를 나타내도록 합성한 사진을 제작ㆍ유포하는 취지의 내부 문건 등을 발견하고 이날 이 자료 등을 포함해 원세운 전 국정원장 등을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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