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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산업인력교육원 일자리창출사업 고용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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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산업인력교육원 일자리창출사업 고용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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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의 일자리창출지원사업 교육프로그램이 지역 기업과 구직자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광주대 산업인력교육원은 올해부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품질관리 전문인력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가 지역 주민의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직업능력개발을 돕는 것으로 광주대는 올해 고용노동부·광주남구청 위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문인력양성과정 참여 훈련생들은 3개월 동안 품질기획, 공정품질, 품질보증, 품질개선, 전산실습, 취업소양 등의 훈련을 받고 과정 종료 후 지역기업에 취업한다.


지난 8월 끝난 1기 수료생 11명 중 6명은 디케이산업과 영우냉동 등 지역기업에 취업했다.


광주대는 훈련생들과 함께 기업에 방문하는 등 교육 후 취업 과정에도 적극 지원하면서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일부터 2기 훈련과정이 시작됐으며 20명의 훈련생들이 참여해 품질관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대 산업인력교육원 노만진 원장은 “훈련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교육 과정은 물론 수료 후 취업 준비에서도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대 산업인력교육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기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일학습병행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국가기간산업전략직종훈련 등 다양한 국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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