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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명화' 원액기…'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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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명화' 원액기…'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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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휴롬은 '201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에 거장들의 명화를 적용한 원액기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원액기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201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의 비즈니스라운지 프로그램인 '코리아 아트콜라보 특별전'을 통해 진행한다. 예술과 제품이 결합된 아트콜라보의 일환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에서 열린다.


휴롬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세계적인 거장인 빈센트 반 고흐와 산드로 보티첼리, 존 윌리엄고드 워드의 작품들을 디자인에 적용한 원액기를 선보인다. 버튼 대신 조그다이얼을 적용한 아날로그 디자인과 본체 전면에 삽입된 고풍스러운 명화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작품으로 재탄생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글로벌모바일비전(GMV) 2017'에도 아트콜라보관을 통해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광주비엔날레와 같은 권위 있는 디자인 행사에서 휴롬의 명화 원액기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고무적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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