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GS건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견본주택 3만5000명 방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다산신도시 마지막 민간물량, 유일한 주거복합단지…14일 아파트·오피스텔 동시 청약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 마지막 민간물량인 GS건설의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견본주택에 3만5000명이 방문했다.


다산자이 아이브플레이스 견본주택은 문을 연 첫날인 8일 8000명이 몰렸다. 일요일인 10일까지 3만5000명이 몰렸다. 젊은 부부와 노부부 등 다양한 사람이 방문했다.

특히 방문객은 전용면적 99㎡, 110㎡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온 주부 A(45)씨는 "알파룸도 있고 110㎡는 안방에 서재로 꾸밀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등 평면이 좋은 것 같다"며 "네 가족 살기에도 충분히 넓어 꼭 당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S건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견본주택 3만5000명 방문 GS건설은 8일부터 10일까지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견본주택에 3만5000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사진은 아이비플레이스 견본주택에 방문한 이들이 상담을 받는 풍경. 사진제공=GS건설
AD

분양관계자는 "다산신도시 내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1군브랜드·대단지라는 점과 진건지구 내 마지막 민간 분양물량이라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한 것 같다"며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로 많이 올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아파트는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3면 발코니 설계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더욱 넓혔다. 분양 일정은 12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26일부터 28일까지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14일 아파트와 동시청약 예정이다. 청약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20일 지정 계약을 실시한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250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상반기 예정이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