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계속해서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살인자의 기억법'은 일일 관객 수 36만 911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4만8866명이다.
특히 '살인자의 기억법'은 베스트셀러 김영하 작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극도의 시너지를 발휘,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43만 5614명을 동원한 '그것'이, 3위는 11만3712명을 동원한 '킬러의 보디가드'가 차지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