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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폭행사건' 범정부 차원 첫 대책 회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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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 주관 대책 회의가 7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다.


이날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책 회의에는 법무부, 경찰청,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실무자급이 참석한다.


회의는 이번 폭행 사건을 함께 점검하고 소년법 개정 등을 논의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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