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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금호타이어, 하루 만에 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금호타이어 급락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매각 기대감이 주가에서 충분히 반영됐다는 해석 덕분이다.


7일 오전 9시32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일보다 2.80% 오른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호타이어는 매각 무산 우려에 18%까지 빠졌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초 주가대비 54%가 빠지며 매각에 대한 기대감은 대부분 빠졌다"면서 "6일 종가 기준 주가순자산비율은 0.84배로 부담이 낮은 상태"라고 분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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