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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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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지원사업 추진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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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지역인재 육성과 학습형 일자리를 위해 9월부터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따복스터디)은 지역 내 공동체를 기반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학습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생학습마을, 작은도서관, 다문화 지역 등을 거점으로 미래창의교육, 문화예술교육, 한국어교육 등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해 공동체 중심의 학습 플랫폼을 구축하는 게 이 사업의 핵심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 및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달 31일 공모를 통해 콘텐츠형, 풀뿌리 지역사회형, 대학참여 선도형으로 선발하고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는 이달부터 청년, 대학생, 경력단절 여성 등 300명을 선발해 비판적사고,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창의력 등을 길러주는 미래창의 교육 강사를 양성해 도내 평생학습마을, 작은도서관 등에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지역 인재 양성을 통해 일자리 발굴 및 평생학습이 활성화되는 교육복지가 선순환 되는 따복스터디 학습플랫폼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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