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스트소프트가 개인정보 유출 악재로 하락세다.
6일 오전 9시7분 현재 이스트소프트는 전일보다 5.49% 내린 6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의 웹사이트가 해킹돼 13만3700명의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됐다. 이스트소프트는 PC용 무료 압축 프로그램 알집과 무료 바이러스 백신 알약을 운영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스트소프트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신고받고 조사 중이라고 전날 밝혔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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