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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2017 KBO리그 경기가 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SK 구원투수 박정배가 6-2 승리를 확정한 뒤 이성우 포수와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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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9.05 21:27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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