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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진형 기자]
소설 '즐거운 사라'의 작가 마광수 전 연세대학교 교수가 본인의 자택인 서울 동부이촌동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알림판에 마 전 교수의 빈소를 표시하고 있다.
강진형 기자 ayms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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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17.09.05 18:31
[아시아경제 강진형 기자]
소설 '즐거운 사라'의 작가 마광수 전 연세대학교 교수가 본인의 자택인 서울 동부이촌동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알림판에 마 전 교수의 빈소를 표시하고 있다.
강진형 기자 ayms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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