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대비태세 점검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북한 핵실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사이버안전, GPS 전파 교란, 통신망 안전 등에는 특이 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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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북한 핵실험에 따른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사이버공격은 물론 GPS 전파교란과 통신망 점검에 나섰다.
과기정통부는 북한 핵실험에 이어 사이버, 전파, 통신 분야에 대한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추가 도발에 대응한 대비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민간분야 사이버안전, GPS 전파교란, 통신망 안전에 대해 점검한 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과기정통부 측은 "앞으로 추가 도발에 대응해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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