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신부 위한 웨딩 란제리 12종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웨딩 란제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에블린이 출시한 웨딩 란제리 ‘마리블랑’은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화이트 컬러와 플라워 패턴 레이스로 디자인하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렸다.
마리블랑은 브라 2종, 여성 팬티 5종, 슬립 1종, 가운 1종, 뷔스티에 1종, 스페셜 란제리 2종 등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페셜 란제리 아이템인 가터벨트와 띠가터를 함께 출시하여 제품의 구성을 풍부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브라는 4분의3컵 브라와 울트라 푸쉬 브라로 구성되었으며, 섬세한 레이스와 큐빅 장식으로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팬티는 삼각, 레이스 사각, 티팬티 등 모양이 서로 다른 5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브라 3만4900원~3만7900원, 팬티 1만2900원~2만4900원, 슬립 5만4900원, 가터벨트 1만9900원~2만4900원 등이다.
한편, 에블린의 ‘마리블랑’ 전 품목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