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효도가 먼저다' 이벤트…'10억' 쏜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바디프랜드는 10억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효도가 먼저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장 열흘간의 추석연휴에 가족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이 부모님 선물과 여행비용까지 한 번에 해결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먼저 '안마의자 렌털하면 여행비가 펑펑' 이벤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바디프랜드의 전 제품(소형안마기 및 소모품 제외)을 렌털 또는 구매하거나 홈쇼핑 상담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1000만원 여행상품권(1명)'을 받는 행운의 주인공을 뽑는다. 최신 안마의자 '렉스엘'(20명), 하나투어 100만원 여행상품권(100명), 'W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250명)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다. 당첨자는 다음 달 31일 바디프랜드 홈페이지와 개별 공지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 '선착순 차례비 30만원 쏩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마의자 '파라오' 이상 모델을 렌털 또는 구매한 선착순 고객 2000명에게 '30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0일까지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다가올 추석 고객들이 명절 준비는 물론 긴 연휴를 이용해 가족 여행까지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으로 효도도 하고 가족 여행도 떠나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