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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아웃도어 & 키즈 특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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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아웃도어 & 키즈 특집전'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아웃도어 & 키즈 대전을 연다. 사진=광주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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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최대 50%·키즈 상품 최대 60% 할인된 가격 선보여
대한민국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대거 참여, 20억 물량 쏟아져
키즈 스타일링 액세서리 원더풀 플레이스 미입점 브랜드 참여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아웃도어 & 키즈 대전을 연다. 20억 물량이 쏟아지는 이번 행사는 가을 신상품을 포함해 여름 이월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1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되는 아웃도어 & 키즈 특집전에는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아웃도어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블랙야크, 아이더, K2, 컬럼비아, 밀레, 노스페이스, 라푸마가 가을 맞이 신상품 및 이월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기능성 티셔츠를 포함한 간절기 등산복, 바람막이, 겨울 다운 제품 등의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기능성 티셔츠가 3만 원에서 6만 원대, 바람막이 자켓이 5만 원에서 20만 원대, 등산바지가 4만 원에서 12만 원대, 경량다운 자켓이 5만 원에서 20만 원대이다.


특히, 착용감과 실용성을 극대화해 등산뿐만 아니라 일상 걷기 운동에도 적합한 경등산화가 3만 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아웃도어와 함께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키즈 대표브랜드로는 리바이스 키즈와 블랙야크 키즈가 있다. 또한 최근 키즈 ACC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원더풀 마켓이 첫선을 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자켓류가 10만 원에서 20만 원대, 티셔츠 및 팬츠가 각각 2만 원~7만 원대, 패딩조끼가 3만 원대, 구스 다운이 4만 원에서 10만 원 대이다.


특히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키즈용 스타일링ACC전문 브랜드 원더풀마켓은 가방, 모자, 시계, 신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아동용 디자인백이 1만 원에서 3만 원대, 모자가 2만 원에서 10만 원대, 시계가 1만 원대, 수제화가 6만 원대이다.


광주신세계 하성준 남성 팀장은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을 산행 및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디자인과 실용성이 가미된 아웃도어 상품은 가을 산행 및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웃도어 상품과 키즈 행사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부모님의 손을 잡고 따라온 아이들을 위한 신학기 선물로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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